염소 도포한 물에 선크림을 바르고 들어가면 치명적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동영상을 올린적이 있다. 당시엔 수영장 물을 대상으로 말한 것이었지만, 수도에 염소가 빠지지 않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겠다. 사실 불소가 더 큰 문제이긴하다. 암과 직결된다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거기다더해 중금속마저 발견된다고 하니 점입가경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화학 성분으로 박테리아가 잡힌다면야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못한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제초제 성분의 일종인 아트라진이 검출되기도 하니... 최근 붉어지는 성정체성 논란에 불을 집힐만도 하다. 마지막 사진은 비소다. 그 독성이야 따로 다루지 않아도 될정도다. 수도사업부가 이러한 내용을 참고 했으면 좋겠다. 위험한 그래핀 도입을 통한 물 정화는 생각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