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업데이트 할때 가끔 연금술 얘기를 늘어놓곤 한다. 현재 글로벌 엘리트들로 인해 벌어지는 테러를 이겨내려면 그 어느때보다 이것을 아는게 중요하다. 각 원소는 고유의 특성이 있다. 어떤 것은 세상을 채우기도 하고 어떤 것은 미량으로 남아 우리 인체에 존재해야만 한다. 반대로 존재하지 않았다가 두 개 이상이 결합하면 새로운 것이 발현하기도 하고 또 어떤 물질은 극 미량으로도 생명을 빼앗을 수 있다.

 하늘을 보라. 거기엔 수 많은 화학 조각들이 미세하게 뿌려졌다. 대부분이 공기보다 밀도가 무거워 내려오게 된다. 그렇게 땅과 물 그리고 생명을 오염 시킨다. 하늘에 머무는 시간엔 태양을 가려 광합성 하는 식물에게 치명적이며 우리 인체엔 비타민D를 결여 시키는 역할을 한다. 궁극적으로는 태양과의 소통을 방해하고 송과체를 석회화 한다.

 MCM41 일명 MSNs(MESOPOROUS SILLICA NANOPARTICLES)을 통해 인체 내의 독성화된 그것들을 뽑아내고자 한다.(DDS를 통한 약물 전달도 좋다.) 사실 나노는 독성이 강해질 수 있다. 자르면 자를수록 표면적이 넓어지니까. 그러나 메조 단위 크기에 다공성의 공간이 존재 하는것은 또다른 얘기다. 얼마전 다뤘던 수돗물 그래핀 여과 장치와 공기중에 퍼져나갈 방사선의 환경에서 이것이 어떤 역활을 수행할지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