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턴오프유어티비는 왜 이태원 핼러윈 파티를 펄스 플래그(False Flag) 위장 작전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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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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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보여주기 전 보는 사람과 보여주면 보는 사람 그리고 죽어도 못 보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다. 오늘은 두 번째에 해당되는 영상을 봤다. 그것을 캡처해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한다. 상기 첫 번째 사진을 보라. 흐릿하게나마 연기가 보인다.(에미넴의 커튼콜 2 앨범 커버를 떠올려 보라. 그의 왼쪽 귀 옆에 유령 현상을 한 연기가 보인다.) 이어 희뿌연 그것을 주목하는 이들이 보인다. 만약 아무런 냄새도 없는 기체였다면 어떠했을까?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했을 것이다. 심지어 하얀 그것의 존재조차 몰랐을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표정을 보라. 불쾌한 냄새를 맡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정황이 있음에도 '압사'만이 죽음의 원인이라고 한다. 앵무새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고 있지 않은가? 여기서 우린 큰 힘의 개입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세월호 학살처럼 말이다.


이태원 학살을 다룬 글이 어느덧 9부까지 왔다. 중간중간 피할 수 없는 스모킹 건을 나열했다. 냄새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 앞에 손을 휘젓는 사람과 클럽에서 뛰쳐나온 청년의 외침 "가스 냄새가 난다!"라는 정말이지 부정하기 힘든 증거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배가 팽창한 피해자들이 있었으며, 피부가 검게 또는 푸르게 변했단 증언 또한 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사망한 사람은 어떤가? 독가스 살인에 대한 증거는 넘치다 못해 직접적 사인이 '압사'가 아닌 '화학 테러'란 것을 알려주고 있다.


핼러윈 때 학살을 저지른 이유는 있다고 본다. 많은 이가 귀신 분장을 할 것을 살인(?) 계산에 넣었다고 본다. 그래야 화학 테러를 덮을 수 있으니 말이다. 마치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가 시체에 밀가루를 뿌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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